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(문단 편집) === 폐(pulmonary) 관련 증상 === * '''지역사회 획득 폐렴(CAP)''':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약 20배 이상의 감염도를 나타나게 된다. 일 년에 두 번 이상의 반복적인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. * '''주폐포자충 폐렴(Pneumocystis pneumonia, PCP)''':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에 번식하는 진균[* 옛날에는 이 병이 기생충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병명이 이렇다.]의 일종인 뉴머시스티스 지로벡시(''Pneumocystis jirovecii'')의 감염으로 생기는 폐렴이자 약 70%의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환자에게서 한 번 이상 발생하는 폐렴이다. 예전에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이었으며, 지금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개발도상국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.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뿐만 아니라 면역이 억제된 사람(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,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사람 등)도 발병할 수 있다. 즉 '''면역시스템이 어지간히 엉망이 아니고서야 절대 걸리지 않는 병'''으로, 진단되면 1순위로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을 의심한다. 최초로 발견된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감염 집단 역시 이 질병의 발병으로 발견되었다. CD4+ T형 림프구의 수치가 200 이하로 저하될 경우 발생하게 된다. 증상으로 발열과 비가래성 기침(nonproductive cough), 호흡곤란 등이 있다. 흉부 [[X-ray]] 시 광범위한 폐간질의 침윤(diffuse interstitial infiltrates)이 보이고, 또한 혈청검사에서 LDH 증가가 보인다. 가장 '''정확한''' 검사 방법은 기관지 내시경(bronchoscopy)을 이용한 BAL이다. 치료는 TMP-SMX 항생제를 3주간 복용하고, 환자가 저산소증(hypoxic)이나 [[급성호흡부전|A-a gradient]]의 수치가 증가하면 [[스테로이드]]를 투여한다. 또한, 환자에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, CD4+의 수치가 200 이하로 떨어지면 TMP-SMX를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예방치료를 시행한다. * '''결핵(TB)''': 결핵과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동시감염(co-infection)은 매우 큰 문제다. WHO의 2007년 자료를 보면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양성 환자 456,000명이 결핵으로 사망했다. 다제내성(multidrug resistance) 결핵이 급속도로 악화하여, 치료에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. 또한 결핵은 여러 장기로 전파된다(결핵성 뇌막염, 신장결핵, 장 결핵, 결핵성 늑막염 등). 참고로,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양성 환자는 면역체계의 장애로 인해 PPD 검사 시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. * 그 외 - CMV 나 MAC은 CD4+의 수치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감염될 수 있는 균으로, 호흡관련 증상 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.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